하루 일과의 마무리를 침대에 누워 youtube와 함께 보낸지도 4년...
아이폰 4를 쓰던 때와 달리 아이폰 6 Plus를 쓰게 되면서 자바라 거치대의 필요성을 느꼈다.
하지만 필요해도 물건의 가격과 택배비가 비슷하면 선뜻 구매를 못하는 이상한 씀씀이를 가진 나는 지인에게 자바라 거치대 좀 사줘~라고 때쓰다 욕먹기 일수 였다.
그러다 얼마전 문스콜라보를 통해 발뮤다 3종 세트를 사면서 쇼핑력이 폭발해 자바라를 찾기 시작했고 일반 자바라 거치대 보다는 비싸지만 마음에 드는 Xgear 자바라 거치대(이하 자바라)를 발견해 쇼핑했다. 색상은 파스텔 톤인 스카이 블루, 라일락 퍼플, 에메랄드 그린, 루즈 핑크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었고 평소 라임색을 좋아하는 나는 에메랄드 그린 색을 선택했다.
Made in China 제품 답지 않게 박싱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 대부분이 중국어라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친절히 Multifuncional mobilephone stand라고 영어로 표기해 이 제품이 무엇인가 알수 있게 되어있다.
박스안 포장 상태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요즘 중국산도 나름 고급스럽다. 깨알 같이 비닐에 Limitless Comfort... 이건 좀 오글거린다. 비닐을 뜯어보면 워런티에 관한 종이가 있는데 제품의 특성상 고장나면 새로 구입할 것이 뻔하므로 과감히 읽지 않았다.
비닐을 뜯고 살펴보니 아니? Xgear 옷을 입고있는 조그만 코알라가 자바라에 매달려있다. 몸체 중간중간에 달린 녹색 고무는 미관상 보기 좋기도 하지만 케이블 선을 정리하는 기능도 있다.
조금 더 당겨서 확인하니 퀄리티는 딱 가격에 맞는 퀄리티다. 코알라 몸은 집게 형태로 되어있어 위치를 옮기거나 다른 곳에 장식도 가능하다. 천천히 살펴보니 눈에 띄는 부분은 다른 자바라와 달리 자바라 고정부분이 일반 자바라처럼 집게가 아니고 나사형으로 되어있는 부분 그리고 몸체가 빗금형태가 아니고 매끈하게 되어있어 미관상으로 보기가 좋은점이다. 아연 합금으로 되어있다는데 뜯어 보지 않아서 확실하게 알길은 없다.
사진과 같이 집게 윗부분을 돌려서 고정할 수 있고 집게 안쪽부분은 고무로 처리되어 있어서 상처날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사진상에 잘 보일지 모르지만 집게부분에 Xgear라고 프린팅 되어있다. 그래도 고급형 자바라라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깨알같이 사용자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문구가 보이는가? 우리모두 건강을 위해서 밝은 곳에서 폰을 사용하고 20분 폰사용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가지자. 아래에서 2번째 줄 havea가 무엇인지 한참 생각했다.
폰을 잡는 집게부분은 힘을 많이 안주어도 쉽게 벌어지는 편이라 걱정했지만 아이폰 6 Plus로 테스트한 결과 더 무거운 폰도 쓸수 있을 만큼 야무지게 폰을 잡아주었다. 물론 폰에도 상처가 나지않게 잡는 부분은 고무로 처리되어 있다.
아이폰 4를 거치해 보았다. 동영상 볼때 불편한 것 빼고는 역시 아이폰 4가 진리다.
한동안 침대에서 뿐만 아니라 리클라이너에서도 시간을 보내게 될것 같다.
리클라이너에 앉아 자바라에 거치된 폰을 보는 각이 아름답다. 영화볼때 빼고 쓰지를 않아 먼지만 쌓여가는 70인치 TV에게 미안하지만 자바라로 인해서 TV와 좀 더 멀어질것 같다.
Xgear 자바라 거치대
위치: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