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팬S 포장 박스는 에어엔진보다 다소 아담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화면에서 볼때 분명히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작은 박스 크기에 선풍기가 너무 작은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에어엔진 박스처럼 택배기사에게 바라는 소망을 적은 스티커가 붙어있고, 이미 봤던 스티커니 후다닥 넘어가고~ 에어엔진때와 같이 제품 바코드 옆에 시리얼 번호가 노출되어있다.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할것 같다.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본 박스가 뙇 하고 보인다.
박스를 꺼내면 여기에 선풍기가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 조그만 박스가?
본 박스를 오픈하면 여기도 무언가 적어줬다. 그린팬 개발팀은 에어엔진 개발팀 보다 자본이 없나보다...(이쁘장한 스티커가 보고 싶었다..)
본 박스를 한번더 열면 재포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다. 박스 버리지 말라는 소리! 두번 말해도 모자라다. 박스는 고이 모셔두자 나처럼 쓸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ㅜㅡ (개봉하자마자 포장해야하는 슬픈 이야기는 마지막에)
박스를 열었을때 메뉴얼이 보이는 설정~ 꼭 메뉴얼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린팬이 차곡차곡 포장되있는게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오른쪽 밑부분과 윗부분 박스를 꺼내면 아래와 같은데 오픈할때 차분히 오픈하자, 성질 급한 나로서는 찢어 버릴뻔 했다.
왼쪽 윗박스를 열면 또 차곡차곡 잘 포장되어있는 그린팬 부품이 보인다. 전원선이 흰색으로 깔맞춤이 안되어있어 살짝 시무룩...
내용물을 꺼내 보면 모터와 사이드가드 부분을 연결하는 링과 팬과 사이드가드를 결합하는 팬홀더 그리고 그린팬 제어를 위한 리모컨이 들어있다. 리모컨도 흰색이면 좋겠는데...
여기에
이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다.
전원 아답타를 뒤를보면 LOCK<->UNLOCK이 있는데 플러그 부분을 분리해서 4방향으로 바꿔 설치 할 수 있다. 이것은 나중에 사용기에~
그린팬의 팬가드 부분은 속을 볼수 없게 앞뒤가 박스로 막혀있다. 이것은 팬을 보호하기 위함?
아래 처럼 프런트팬가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오픈~
열고 나서 박스를 제거하면 2중 날개로 구성된 팬이 보인다. 이 팬 + 모터가 그린팬의 핵심이라는 말씀! 조심해서 꺼내도록 하자
팬을 꺼내면 아래처럼 팬을 보호하는 박스와 함께 나오는데 이 박스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제거한다.
팬의 뽀얀 자태를 보라! 손대지 말라는 귀여운 스티커도 붙어있다. 팬을 대할때는 조심조심~
선풍기 모터와 베이스 사이에 들어가는 봉이다. 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선 역할을 한다.
그린팬의 핵심인 모터 부분이다. 봉에는 리모컨 수신부가 달려있고 그린팬에는 특이하게 모터 부분에 그린팬 컨트롤러가 달려있다. 이 모터가 저전력 저소음의 1등 공신이다. 내것만 빼고...
모터의 뒷부분을 보면 크게 GreenFan이라고 적혀있다. 난 분명히 그린팬S를 샀는데 S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MADE IN JAPAN이라고 적혀있는데 난 분명히 이거 중국에서 제조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깔끔한 모양새의 그린팬 베이스, 콘트롤러부가 모터쪽으로 이동하면서 더욱 더 깔끔해 졌다.
베이스 부분에는 저렇게 점자 모양의 홈이 있다. 이 홈에 불이 들어와 그린팬의 동작상황을 파악할수 있다.
자 이제 그린팬의 각부분을 살펴보았으니 조립 시간이다.
먼저 그린팬 팬가드와 모터 부분의 결합!
이렇게 결합시킨뒤 고정링을 이용해서 고정을하고
당연히 이 윗부분에는 팬을 결합! 팬을 결합한뒤 팬홀더로 고정한다.
그린팬은 크게써야 제맛이지. 중간지지대와 베이스를 연결한다. 물론 분리부가 뒤쪽으로 가도록 결합한다.
조립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부연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 직관력만 있다면 메뉴얼을 안보고 조립 할 수 있다. 물론 없어도 할 정도이다. 에어엔진과 그린팬의 나란한 투샷! 그린팬만 보면 작지만 에어엔진과 나란히 두니 그린팬이 의외로 생각보다 컸다.
겨울인 지금 그린팬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주말에 가끔 오는 와이프가 머리 말리는데 쓰도록 화장대 옆에 그린팬을 두고 있다.
어댑터는 아래처럼 연결하면되고 동그란 부분은 배터리와 배터리 독을 쓸때 쓰이는 부분이다. 베이스 부분에 불이 고급스럽게 들어온다. 아래 녹색 1칸이 1단으로 작동중이라는 표시이다.
그런데...!!! 왜 1단에서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지? 그린팬은 1단에서 13데시벨로 에어엔진 보다 조용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내 그린팬에서는 풍절음이아닌 모터에서 잡음이 났다. 이렇게 뽑기 운이 없는것을 한탄하고... 이런것도 잘 못뽑는데 로또가 될 턱이 있나... 그린팬을 조립하자마자 다시 분해해서 박스에 넣는 기분이란... 내가 이래서 박스를 버리지 말라고 한거다.
다음날 발뮤다측에 메일을 넣으니 친절한 답변메일과 전화안내로 교품을 해주기로 했다. A/S가 아닌 교품이라? 발뮤다의 서비스를 이렇게 빨리 받을지는 몰랐지만 친절한 응대와 신속한 처리는 국내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서비스였다. 서비스 부분은 별 다섯개도 모자라다.
비록 그린팬은 조립하자마자 분해당했지만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돈을 지불할 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주관적인 견해다. 물론 소리는 좀 나기는 했지만 1단에서도 바람은 충분히 시원하다. 그린팬 사용기는 교품을 받고 나서가 될것 같다. 아니면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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